양산시 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민경)가 지난 3월 8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전시천․70세)집을 찾아 청소와 빨래, 밑반찬 장만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민경 회장은 “가족과 같은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어느 때보다도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우리주변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