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과 정종희씨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

울산 남구청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담당자 위생과 정종희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위생과 정종희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3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 시 김두겸 남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

남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고래밥상 먹거리 브랜드 개발, ▲번영로 원스푸드 시범거리 활성화, ▲반찬 가짓수 줄이기,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 활성화, ▲모범음식점 영업주 특별 위생교육 등 선진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공이 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정종희씨는 담당자로서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남구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적극적인 기여 한 바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정미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깨끗하고 간소한 상차림 과 남은 음식을 재사용 하지 않고 친절한 위생업소 만들기에 주력 할 것”이며, “남구를 찾는 손님에게 건강한 식단과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식생활 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