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성필)은 지난 12월 29일 저녁 매곡, 외산, 덕계마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저녁만찬과 노래자랑, 기념품 전달 등 지역 어르신을 위한 가슴 따뜻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동부산컨트리클럽은 양산시 웅상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4년 전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와 결식아동 및 소외계층 김장지원, 명절 위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서준기 매곡마을 이장은 “동부산컨트리클럽 모든 직원들이 푸짐한 선물도 마련하고, 마음을 다해 위문공연을 준비하는 등 마을 어르신들을 친부모 대하듯 따뜻하게 해줘 가슴이 뭉클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