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면장 서수원)은 지난 12월 6일 관내 도예업 대표자 1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에 본격 추진될 하북권 농어촌개발사업과 관광종합개발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관내 유관기관 단체의 참여 제고를 위한 것으로 하북면발전협의회장과 이장협의회장, 권역별 농산어촌개발사업추진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하북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서 면장은 “하북지역의 특화된 도자기산업을 관광종합개발사업에 접목한다면 반드시 성공을 거둘 것이라 자신한다”며 도예업 대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