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2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실무자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의 교육내용은 자원봉사와 나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보조금 정산에 대한 실무자 교육이 펼쳐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워크숍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조금의 적정사용 및 정산에 대한 교육으로 단체활동에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산시에는 현재 310개 단체 4만239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각 단체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워크숍을 열어 업무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