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동장 류승찬)은 지난 10월 27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 회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시가지와 양산천변 일원에서 ‘범시민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양주동은 이번 ‘범시민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국토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마을단위 청소 활성화와 하천변 등 취약지 환경정화, 부유물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환경지킴이 활동 등의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류 동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