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민락파출소(소장 경위 김예곤)는 2011년 10월 7일(금)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수영구 주부모니터단의 환경정화활동과 남천항과 광안대교 일원에서 수중조사활동을 협조했다.

이날 수중조사활동에는 이융희 경사와 손성호 경장이 참여해 수중조사활동의 스킨스쿠버의 안전에 협조한 데 대하여, 수영구 주부모니터단은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에 대하여 이융희 경사는 "해양경찰은 해양감시, 방제, 재난구조 등의 활동이 본연의 업무이기에 앞으로 해양생태계 조사 등을 할 경우에 주민과 함께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이융희 소장과의 협의를 하여 협조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스킨스쿠버의 수중조사활동에는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수중조사단원 등이 동참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