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남 마산지부 창원사랑 봉사단(이하 창원사랑 봉사단)이 안홍준 국회의원(한나라당)에게 감사패를 10월 1일 오후 2시에 전달 받았다.

안홍준 의원(가운데)과 창원사랑 봉사단 회원의 대형 손도장 태극기 앞에서 단체사진

안홍준 의원은 창원사랑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특히 61주년 6.25를 맞이하여 ‘나라사랑 이웃사랑 만남의 축제’를 개최하여 창원시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배양한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창원사랑 봉사단이 ‘나라사랑 이웃사랑 만남의 축제’에 창원시민들의 통일의 염원을 담아 직접 만든 대형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를 안홍준 의원에게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안홍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사랑, 봉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단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간의 단합이다, 좋은 동지, 좋은 친구가 되자, 창원사랑 봉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만남 마산지부 창원사랑 봉사단은 참사랑봉사단으로 출발해 태안반도 기름유출복구 자원봉사 및 지역 요양원 봉사, 지역 환경 청결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순수 민간 자원봉사 단체다.

특히 (사)만남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 :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자’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아름다운 빛을 전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