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안효철)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과 추석선물 구매수요에 따라 판매자의 원산지 수입물품, 공산품, 농수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9월 2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창동(롯데마트), 평산동(상가밀집지역), 덕계동(메가마트, 덕계종합상설시장) 시가지 일원에서 공무원 및 사단법인대한주부클럽회원, 도ㆍ시 물가모니터요원, 웅상상공인연합회원, 서창ㆍ덕계파출소 직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상점을 순회하면서 농ㆍ수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원산지 표시에 대한 홍보 및 위조상품 근절 캠페인, 물가 안정 캠페인 등을 병행해 실시됐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