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춘)는 지난 7월 21~22일 양일간 소주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서예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1년 제1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수강생 14명이 직접 만든 부채 작품과 손영옥 지도 선생의 작품 7점이 함께 전시됐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여가 및 취미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참여의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자치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