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동장 변외출)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지난 7월 16일 관내 행락지인 시명골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서창동 직원들은 주말도 잊은 채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부채, 리플렛)을 배부하며 물놀이 안전수칙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행락지 주변의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변 동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행락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을 식히기 위해 방문하는 행락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계속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