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양산지점(지점장 손상배)은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7일 웅상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330여명에게 비빔밥과 수육, 과일 등 ‘사랑의 특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최규원 경남은행 동부본부장, 경남은행 양산지역 5개 지점장과 직원 등이 참여해 급식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상배 경남은행 양산지점장은 “이른 더위로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으실 어르신들께 부족하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로 기운을 북돋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