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는 지난 5월 2일 양산시 원동면 배내골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배내골 하천변과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관광객과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