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 소재 (주)부산어묵 대표 이규생(62세)는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어묵32kg (시가 이십만원상당)을 양산시 보건소에 기탁하였다.

양산시보건소에서는 기탁된 어묵 32kg을 맞춤형 방문보건사업과 연계하여 방문보건대상자 40명을 선정하여 신기동 370-7 거주하는 강윤재(93세)씨 등 40명에게 전달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사실 것을 격려하였다.

한편 (주)부산어묵 대표 이규생씨는 이번에 처음이지만 차후에는 매월 1회 방문사업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후원 및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