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민생활 저변의 여론 수렴과 주민들과의 소통 기능을 수행하고자 「구민생활소통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구민생활소통자문회의」에서는 서민생활과 복지증대, 일자리 및 경제분야, 도심 재생 및 환경 녹지 분야, 치안 및 교통대책 등 주민 편익 증진과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행정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주민 참여에 대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분기별로 계속 개최하기로 하였다.

하계열 부산진구청장은 트위터, 홈페이지(참여구정) 등을 통한 다양한 소통 경로를 통해서도 구민과 소통함으로써 구민들의 여론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구민생활소통자문회의 개최 의지를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