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 관내 11개소의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갖는다.

이번 점검은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편법, 불법적인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노인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종사자 채용.관리실태 및 이용자 건강관리실태, 후원금품 사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북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는 한편,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등의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