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성일)은 지난 6일 범서읍 선바위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 구조ㆍ구급 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재단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훈련에서 여름철 유원지,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전문강사로부터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요령을 실습하였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