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내부 행정에서 현장행정으로의 전환

- 기다리는 행정에서 움직이는 행정

- 공무원 본연의 역할확대 강화

- 중도실용정책, 친서민현장행정으로 변화

- 민원행정의 확대강화되는 전국 지자체경향

- 공무원,단체장,지방의원,국회의원 등의 국민공감대형성이 최고행정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이후 전국의 지자체의 행정의 내부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내부변화는 국민의 섬김행정으로 이뤄지고, 복지정책과 민원행정의 현장행정으로 신속히 해결을 하고 그 결과를 해당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시스템구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스템구축의 핵심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의 구체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중산층은 두텁께 서민은 따뜻하게라는 친서민 중도실용정책을 전국 지자체에서도 실현을 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

친서민 중도실용정책은 공무원이 책상에 앉아서 행정인식 보다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뤄지고 행정의 최우선 정책이 친서민정책을 앞다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는 더욱 더 친서민속으로 접근하여 소통과 화합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행정정책을 수립하고 실현하고 있다.

소통과 화합의 행정을 위하여,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현장민원행정을 조직내부에서 해당 주민의 다양한 갈등사항을 종합정리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전국 지자체 단체장이 현장방문이 이뤄질 경우, 해당 지역에서 갈등이 노출되고 있는 다양한 민원을 즉시 해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민원 등의 갈등이 해소되어 국민과 전국 지자체 단체장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 정책집행의 실효성을 배가시키고 있고 그 결과 국민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2일 동시지방선거의 결과, 국민의 공감대형성을 위하여 많은 연구를 하였고, 그 공감대형성의 최선의 길은 국민과의 민남을 통한 소통의 장의 마련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지금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결과를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려고 하는 공무원의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현상이 전국적인 행정풍경으로 보인다.

전국적인 행정의 풍경은 전국 지자체장은 당연한 행정으로 받아들이고, 공무원 역시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여야 시점에 도래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국 지자체의 행정풍경 역시 공무원과 단체장, 지방의원, 국회의원, 해당 지자체 국민(주민)의 공감대형성을 통한 현장행정과 소통 및 대화의 장의 마련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여 본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