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31일 12:00 아름다운가게 부산 명륜동역점에서 아름다운 나눔장터 개최

- 한국야쿠르트 임직원의 물품 기증, 직접 판매 활동에 참여

- 아름다운 나눔장터 참여 고객에게 네일아트 제공

한국야쿠르트(동부산지점장 김창현)는 아름다운가게(운영위원장 박성환)와 공동으로 7월 31일(토) 아름다운가게 부산 명륜동역점에서 ‘아름다운 나눔장터’자선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야쿠르트 임직원(야쿠르트 아줌마)들이 기증한 1,000여점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나누는 자선 바자회로 경기침체 속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

당일 행사의 수익금은 한국야쿠르트에서 추전하는 소외된 아동에게 지급하며, 나머지 판매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여 년말 어려운 이웃에게 지급된다.

10시부터 명륜동역점 매장 앞 로비에서 진행되는 공식행사에서는 한국야쿠르트와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 약정 체결하고 아름다운 손톱을 위한 네일 아트를 10,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제공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야쿠르트 동부산 김창현 지점장은“매년 실시해 오던 사랑의 손길펴기회 행사를 더 큰 나눔 행사로 확대하고자 올해는 자선 바자회를 계획했으며,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된 자선단체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쓰고 있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수익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