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김범수)는 26일 오전 11시 중구보훈회관 3층에서 조용수 중구청장, 구의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곳은 보훈회관 1층 8평 정도의 공간을 활용해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소금,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다.

(사)울산중구새마을회 김범수 회장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던 행태에서 벗어나 새마을회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는 소금을 비롯해 미역, 다시마, 멸치, 젓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