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울산시는 동남권광역원자력벨트 공동구축 공동발표문 채택을 7월 26일(월) 오전 오전 11:00~11:45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자력교육원 1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 경제부시장, 기장군 부군수, 과학산업과장이 울산시 정무부시장, 울주군 부군수, 경제정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발표문 체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권광역원자력벨트 공동구축의 주요내용은 동남권 광역원자력벨트 공동구축발표(협약)과 동남권 원자력벨트 공동구축방안의 협의이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수출형 신형연구로사업유치를 하고, 울산시는 SMART및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 상호지원을 하며, 앞으로 정기회의 개최 및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와 울산시의 전략적인 제휴가 양도시간의 시간과 경비절감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며, 저탄소녹색성장의 메카의 한차원 높은 부울 공동협약을 통하여 정부정책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