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 15일자로 울산 동구청으로 취임한 김선조 부구청장은 7월 16일부터 7월21까지 4일간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7. 22일부터 3일간 주요 현안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현장답사는 총47개소로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생태고래체험장 등 주요사업장 32개소, 유관기관 3개소, 주요시설 10개소, 위험시설 2개소 등이다.

금번 답사는 신임부구청장이 부서장들과 함께 동구의 구석구석을 직접 돌아보고 현장행정을 통해 현안문제의 신속한 파악은 물론 향후 야무지고 깔끔한 행정추진을 위해 실시하였다.

김선조 부구청장은 현장행정을 지방행정의 출발점으로 정의하고 “지속적으로 방어동에서 주전까지 동구의 주요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여 직원들과 서로 토론하여 「해양체험 관광동구 사람중심 녹색도시」 건설 위한 구정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