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서는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그 가운데 양산 동면과 기장 장안간의 도로개설이 한창인 가운데, 어느날 정관면 예림리 광명사 및 농사짓는 농민들의 진입로를 없애 3키로 정도를 우회전하여 회전하여 돌아와야 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로공사를 하면, 광명사 및 농민위한 도로를 없애고 "차후 어떠한 조치를 한다"고 하는 알림사항은 아예 생략을 하고 공사를 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농민과 신도를 무시하는 처사로 보인다.

오는 5월 21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와 농민들의 농사짓는 곳의 진입로 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공사시공자와 감독관청인 부산시건설본부 관계자의 직무상의 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 신도와 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양산동면과 기장 장안간의 도로건설 관계자와 부산시 감독관청의 조속한 시일내 최소한 안내판 내지 광명사 및 농민들을 위한 진입로 도로개설 등의 시기 등을 알림판을 통해 고시를 하여 주기를 신도와 농민은 기대하고 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