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가 2009년 11월 30일 시민회관(대강당)에서 부산노인대학협의회가 주최하는「제28회 부산노인대학연합예술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한다.

그 동안 부산진구는 “노인이 살기 좋은 부산진구” 조성을 위한 노인복지정책 3개년 추진사업으로 노인 생활실태 및 욕구 조사, 부산진구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의 내실화, 노인 우대병원 지정 등 20여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여 ‘건강한 노후, 안정된 생활, 활기찬 여생’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노인대학 운영비를 시비 월 20만원 이외의 별도 구비를 조성해 관내 17개 노인대학에 분기 20만원씩 1,36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개최하는 부산진구 실버율동대회를 골드율동대회로 변경 개최하는 등 노인복지 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해 왔다.

부산노인대학협의회는 이러한 부산진구의 노인평생교육 및 여가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비젼이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 해소와 노인복지를 증진시키고 있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