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춘화)는 9월21일 오전 8시30분 동구 화정동 소재 화정주공경로당에서 동구여성자원봉사회 소속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밑반찬으로 배추김치, 김구이, 양념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었으며, 봉사자들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100세대를 찾아가 배달했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 김춘화 회장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싱싱한 음식 재료를 골라 요리하였으며,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도 담아 만들었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