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사무국장(지하철3호선 기장읍연장추진위원장)은 10월 12일 오후 1시 기장군청 민원실에 지하철3호선(안평-기장읍)연장추진을 위한 탄원서를 8,850세대의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이어 김 국장은 부산시청 민원실에 탄원서를 지하철3호선(안평-기장읍)연장추진을 위한 탄원서를 8,850세대의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이번 지하철3호선(안평-기장읍)연장추진을 위한 탄원서 제출은 기장군 지역이 앞으로 동부산권의 저탄소녹색성장의 발상지이며, 월드컵빌리지와 나비생태공원, 기장경찰서, 대형마트, 교리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속속입주, 일광면 삼성지구의 개발, 장안산업단지, 해안경관이 빼어난 지역의 관광,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중입자가속기 유치등의 엄청난 변화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조속히 시일내 지하철의 기장읍의 유치를 위한 민원을 제기하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청 교통과 관계자는 지하철3호선 안평-기장읍 연장 추진의 배경을 설명하고 부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의뢰하고, 이에 대하여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를 의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장우 국장은 "지하철 3호선 안평에서 기장읍 연장 추진를 위하여 안경률 국회의원(3선, 한나라당 사무총장 역임, 함께 내일로 대표, 재외국민 특별위원장)에게 최대한 연장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