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사무국장(183번 버스노선연장추진위원장)은 10월 12일(월) 오후 1시 기장군청 민원실에 "183번 버스노선연장"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183번의 종점에서 출발하여 농협집하장 근처, 기장시장앞, 석천탕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에 김정우 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사무국장은 "183번 종점에서 출발, 한국통신, GS칼덱스(대라목욕탕), 현대요양병원, 기장병원 근처, 기장우체국, 우신네오빌아파트, 기장고려병원, 기장성당, 석천탕으로 연장운행을 하여 줄 것"을 주민의 480여명의 탄원서의 서명을 받아 기장군청 민원실에 제출했다.

이날 김 국장은 부산시청 교통과에 방문, 183번 버스노선연장건의 협의를 하고,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적극 검토를 할 것이라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