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9일 오전 10시 고속도로 울산 톨게이트에서 공무원과 시민안전봉사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주군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를 맞아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신종인플루엔자 등의 주의를 촉구하는 홍보리플릿과 홍보 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추석연휴기간동안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청사 전광판과 현수막,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전수칙 및 실천사항 등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