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2동주민센터(동장 김용학)는 8일 10시 자생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울산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문수국제양궁장 주변에서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궁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밝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양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했으며, 양궁장 주변도로 및 주차장, 관람석, 각종시설물 등의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김용학 동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울산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