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간호과(김민자 회장)에서는 어린이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중렬)을 방문하여 ‘다알’과의 연계를 통한 아동성예방교육 지원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앞장섰다.(2009. 8. 18. 16시)

김민자회장은 울산대학교 병원의 간호과장으로 현재 약 600여명의 간호사 모임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아나바다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통해 환우의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금일 방문교육을 통해 간호사 특유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아동들의 간식을 손수준비하고, 교육 후 소감문을 함께 작성 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된다면 아동약물남용예방교육 등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하였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