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선범)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및 보호자에게 발생될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 예방을 위하여 6.25일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증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우울증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클리닉 정영인 교수를 초청해 우울증에 대한 교육과 스트레스 해소법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어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우울증은 일반인에게도 무서운 병이지만 장애인들은 신체장애에서 오는 우울증은 정신건강도 장애로 만드는 무서운 것으로 계속적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장애인과 보호자의 정신건강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