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통정협의회(회장 조범희)는 18일 회야댐 정수장과 S-oil(울주군 온산읍 소재) 기업체를 견학하는 기업체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회야댐 정수장 시설 견학하여 먹는 물 생산 현장 확인 및 S-oil(울주군 온산읍 소재) 기업체를 탐방하여 기업체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다.

통정협의회 회원 100명은 회야댐 정수장을 방문해 집에서 마시는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직접 눈으로 체험했다.

조범희 회장은, “그동안 먹는 물인 수돗물에 대한 불신풍조가 사실 다소나마 있었으나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믿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S-oil 기업체 현장 체험을 통해 근로자의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제입국의 산실을 둘러보는 값진 시간을 가지게 됐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