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성의 회원 44명)은 8일 오전 10시30분 조용수 중구청장을 방문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백미 7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지난 1일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진 울산하나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것들이다.

중구는 이날 기탁된 백미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70명에게 1포씩 전달했다.

한편 울산하나라이온스클럽은 2007년 7월 창립했으며 무료 급식봉사와 사랑의 성품전달,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안경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사업을 전개해 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