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안수일)와 관내 농장숯불갈비식당(대표 정록영)는 5일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점심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정대표와 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농장숯불갈비식당에서 준비한 식사와 떡, 과일, 음료 등 간식을 대접했다.

안수일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농장숯불갈비식당 정록영 대표의 도움을 받아 매달 정기적으로 생활이 어렵거나 홀로 계신 노인들을 위해 식사대접 및 간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활동도 꾸준히 맡아오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