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건치)에서는 2일 동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 70여명과 신정4동 관내 모 음식점에서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건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금고는 수익으로 발생하는 이익금은 다른 금융권과 달리 바로 우리 동네를 위해 쓰여지는 우리의 정다운 이웃인 금융기관이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으로 금고가 더욱 발전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금고도 주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양지해 달라”고 전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