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북구의회(의장 윤임지)는 28일 오후2시 연암동 1127번지 일대 북구종합복지회관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북구의회 윤임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북구종합복지회관의 6월말 준공을 앞두고 공사진행상황 점검과 주민편의시설인 수영장과 헬스장, 체육관을 비롯한 예식장 등 내부시설들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의원들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하는 등 북구종합복지회관 준공이 차질없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북구종합복지회관이 지역주민을 위해 건립되는 만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특히 “당초 계획인 오는 6월말 준공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