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21일 오후 3시 6층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식품안전관리방안 및 당면식품시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교육은 최우영 위생과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무엇을 먹을까요?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아서 !”란 주제로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 방지와 올바른 식품 정보제공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조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강의 내용은 ▲식품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안전관리 제도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 감시망 운영 안내 ▲ 위해식품 관리 사례 ▲음식재사용 금지시책 등이다.

최우영 위생과장은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식품 위생 지식을 습득하여 식중독 예방 및 좋은식단 실천 확산을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