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1동 새마을부녀회원(회장 김숙자)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신정1동 관내 원당경로당 등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떡, 수육,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빌고 따뜻한 인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금까지 10년 이상 어버이날 및 경로의 달에 경로당을 방문해 다과회 및 경로잔치 상 차려주기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하는 등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타 자치단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신정1동 부녀회 김숙자 회장은 “부녀회 회원 19명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정1동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