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숙)는 6일 오전 10시 관내 경로당 15곳에 직접 방문하여 쑥떡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지난달 28일 직접 회원들이 쑥을 캐서 만든 쑥떡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나눠드리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삼산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울산양육원에 청소.목욕봉사, 섬김과 나눔의 집 무료급식봉사, 따뜻한 집 점심식사제공 등을 해오고 있으며, 관내 환경정비활동 등 모든 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선두주자 역할을 담당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