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 행사에는 울산지역의 재래시장 및 상점가 상인120여명이 참가하여 정부지원시책 성과, 우수시장 우수 경영기법 등 워크샵을 실시한다.

워크샵 내용을 살펴보면 1일차에는 정부지원시책 성과와 지원방향, 성공하는 상인조직 만들기, 우수시장 점포 사례발표( 명동의류 곽재순 사장), 상인의 혁신적 마음가짐과 동업자 정신에 대하여 상지영서대 신창락 교수로부터 특강을 받는다.

2일차에는 웃음과 미소로 고객을 잡는 상인의 이미지 변신 특강을 비롯하여 2008년 사업 성과와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상인연합회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들의 경영마인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크샵 및 교육 등을 통해 재래시장의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 것이라고 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