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강사,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230여명이 참석,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개진과 함께 수강생 및 이웃간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산행을 통해 단풍이 곱게 단장한 가을 정취를 즐기며 지친 생활에서 일탈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줌으써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활력소가 되는 등 참가자 모두 문화탐방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영한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주민들이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