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운전 친절 운전기사 외국교통문화 체험으로 친절풍토 확산 풑

부산시는 대중교통 친절 운수종사자의 사기앙양과 외국도시의 교통견학을 통해 친절운동을 확산케 함으로써 선진교통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2008년도 친절운전기사를 20명을 선발하여 해외도시 선진교통견학을 한다.

대중교통 친절운전기사의 해외도시 교통견학은 친절운수 기사의 사기앙양을 위해 부산시가 2000년부터 버스․택시운전 기사 중 친절한 운전기사로 선정된 265명중 이미 170명에게 선진교통문화를 체험토록 한바 있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친절운전기사의 해외 교통견학을 통해 외국의 교통문화를 체험케 함으로써 대중 교통서비스의 향상은 물론, 친절운전기사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킴으로서 운전기사의 건전한 직업의식을 함양하고 운수종사자 교육시에도 외국도시의 우수한 사례를 발표토록 하는 등 친절교육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을 하고 있다.

2008년도에는 친절기사 20명을 선발하여 2008년 10월13일부터 10월18일까지4박6일간 베트남․캄보디아를 방문하여 ▲대중교통 버스이용 탑승체험 ▲대중 교통체험 및 앙코르왓 문화 탐방 ▲ 닉끄로홈 버스회사를 방문 우리시와 비교체험▲ 해상 대중교통 유람선 승선체험▲ 하노이 택시회사 방문을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버스․택시 운전기사 서비스 향상대책으로 친절운수종사자의 사기앙양과 친절운동 확산을 위해 견학후에 부산시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대책에 대해 상호토론을 가질 것이며 매년 친절운전기사를 선발해 해외도시 교통견학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