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7월 본 국제신문 지면으로 서면 철물상가의 슬럼화에 대하여 보도한 이후 1년 2개월만에 드디어 설계현상 공모 공고를 9월 18일 관보, G2B, 구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시비 2억 국비3억을 확보화고 3억원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내걸고 9월23일부터 4일간 신청업체를 접수하게 된다.

토목, 교통, 조경, 건축분야의 컨소시움으로 전국업체를 대상으로 신청하게 되며 3개월간에 걸쳐 창의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모아 12월 30일 당선작을 심사하여 선정하게 된다.

이번 현상공모의 특징은 부산시(도시경관기획단)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부산의 대표 경관사업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경, 야간조명, 특히 젊음과 축제 등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명물거리로서의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설계현상공모 공고 : 2008.9.18(수)

□ 접수기간 : 2008.9.23～26일

□ 현장설명 : 2008.9.30(화)

□ 작품접수 : 2008.12.23～26

□ 작품선정 : 2008.12.30

더 상세한 문의는 부산진구청 지역경제과 경제진흥담당(605-4473)으로 하면 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